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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 호르몬 인슐린을 알면 살이 빠져요. 본문

쓰담쓰담

뚱보 호르몬 인슐린을 알면 살이 빠져요.

토닥이다 2020. 10. 3. 15:36

 

우문현답

1.살이 왜 찔까요?

살이 왜 찌냐는 질문이 참 어리석게 느껴집니다. 많이 먹어서 찐다는 답을 내놓는 다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많이 먹지 않아도 인슐린호르몬 때문에 찐다면 위의 대답보다는 조금 더 현명한 답일 수 있습니다.

많이 먹어서 살이 찐다고 보기에는 여러가지로 한계를 느낀 인류는 최근 들어 비만에 관한 최신 연구결과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많이 먹어서 살이 찐다고 보기엔 뭔가 맞지 않는 현상들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똑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는 정도가 다르거나 아무리 소식을 해도 살이 찌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흔히 말해서 예전보다 적게 먹어도 살이 찐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풀만 먹어도 살이 찐다 ...등등등.

 

 

저칼로리 식을 아무리 해도 체중을 유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저칼로리 식사는 식이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오래 유지하기 어려운 다이어트법으로 실패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매끼 마다 수 천 칼로리의 과식을 하지 않는 이상 많이 먹어서 살이 찐다기 보다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호르몬에 대해 저항성이 생겨서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시로 자주 먹는다.

*간식을 입에 달고 산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다

*당도가 높은 과일을 많이 먹는다

*식후 바로 드러 눕는다

*정제 밀가루와 설탕을 좋아한다.

 

위에 제시한 식습관을 오래 유지했다면 이미 당신은 인슐린저항성이 몸에 생긴 상태라 할 수 있어요.

살을 빼는 것은 운동보다 식이요법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똑똑하게 살빼기

2.인슐린 호르몬이란?

세포는 인체의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해요. 이 혈당의 문을 열고 세포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인슐린호르몬입니다. 인슐린은 곧 세포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할 수 있어요.

문이 튼튼하고 부드러우면 적은 힘으로 잘 열리는 법. 그러나 어떤 이유로 우리 몸이 인슐린호르몬의 반응에 둔해져서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세포의 문이 잘 열리지 않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우리는 "인슐린 저항성이 커졌다"고 얘기해요.

인슐린 저항성이 커서 생기는 당뇨병을 2형 당뇨병이라 하고 우리 몸에 포도당에 과다하게 축적되어 혈당이 치솟고 각종 대사적인 문제가 생기는데 이때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이 바로 "비만"입니다.

비만은 이제 더 이상 미용상의 문제가 아닌 대사성 질환의 대표인 질병.

인슐린은 보통 음식물이 들어오면 분비가 되는데 잦은 간식과 폭식,고칼로리 ,고당분의 먹거리로 시도 때도 없이 분비되다보니 본연의 기능을 상실 , 몸에 늘 과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과일은 칼로리가 낮지만 당분이 많은 식품. 열량을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이유입니다. 쌀밥과 현미밥을 같은 양을 먹었다 하더라도 쌀밥이 살이 더 찌는 이유는 현미의 탄수화물은 복합탄수화물인데 반하여 흰쌀밥의 당분은 바로 당수치를 끌어올리게 됩니다.

같은 열량일지라도 닭가슴살과 빵을 비교했을때, 인슐린을 과다하게 분비시키는 것은 당연히 탄수화물인 빵이겠지요.

그래서 요즘은 칼로리와 더불어 GI지수(당지수)라고 하는 것을 고려해서 식이요법을 해야 더욱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많아요.

인슐린 호르몬은 최대한 서서히 끌어올려 혈액속의 포도당 수치에 과도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똑똑한 식사법이 중요해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이러한 식사법을 실시하였을 경우, 칼로리 제한만 두고 다이어트를 한 그룹보다 걈량효과가 더욱 좋았다고 해요.


대구 동구 반야월비만클리닉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는 주사세

삭센다 

대구 동구 안심로 368 남일빌딩 6층 국민은행 건물

지하철 각산역 3번출구

053)961-7293


 

 

 

비만주사제 삭센다의 성분은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되는 중에 발견되었어요.

주성분은 리라글루타이드 성분의 삭센다는 한 마디로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주사제,다이어트 보조약물이라고 보시면 돼요.

식사후 위장에서 분비되는 glucagon like peptide-1 의 유사체로 식욕억제,포만감유도,인슐린이 증가 등으로 굳이 우리 몸에서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하지 않아도 되는 매커니즘을 이용한 주사제입니다.

인위적으로 리라글루타이드를 주입해주므로써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게 되는 원리예요.

게다가 삭센다는 반감기를 13시간으로 늘린 유사체여서 잠들기 12시간 전에 주사를 하면 폭식의 유혹에서도 이길 수 있어요.

 

 

혼자하기 어렵다면 약물보조요법으로 도움받기

3. 인슐린 저항을 개선해주는 삭센다

 

 

헐리웃 주사, 강남주사로 유명해진 삭센다의 최대 관건은 바로 가격입니다. 안정성이 높아서 장기처방이 가능한 삭센다는 개인에 따라 인슐린 저항성이 다르기 때문에 효과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 비용도 사용하는 용량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리라글루타이드 성분의 삭센다는 총 용량이 18ml .


대구 동구 반야월비만클리닉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는 주사세

삭센다 

대구 동구 안심로 368 남일빌딩 6층 국민은행 건물

지하철 각산역 3번출구

053)961-7293


 

 

삭센다는 0.6부터 시작해서 1주일 단위로 서서히 용량을 늘려갑니다.

0.6,1.2,1.8...최대용량 2.4까지...

주사제 형태로 생긴 삭센다는 피하에 자가주사하는 방식으로 당뇨환자들이 인슐린 자가주사하는 것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복부에 있는 피하조직에 주로 주사하는데 아프지 않고 하루 한 번의 주사로 먹는 약보다 간단하고 먹는 다이어트 약물보다 부작용도 아주 적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개인차가 있어요.

오심과 구토와 두통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용량을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10만원에서 13만원. 전문의약품으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합니다.

사용후 2주 후에도 효과가 없으면 사용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효과는 좋지만 만만치 않은 비용의 비만주사제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 삭센다를 대신할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간헐적 단식으로 인슐린저항성 개선하기

4. 자가 치유가 가능한 식사요법

탄수화물,당분이 살을 찌게 하는 주범이라는 건 이제 상식적인 지식이 되었는데요. 굳이 비싼 삭센다를 처방받지 않아도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초기에는 비만약물인 비만주사제 삭센다의 도움을 받더라도 몸이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인슐린은 몸에 음식이 들어오면 혈당때문에 분비된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먹는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서 먹으면 우리 몸에서는 일정한 시간에만 인슐린을 분비하게 됩니다.

여기서 착안한 것이 바로 간헐적 단식인데요. 보통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남은 8시간을 먹는 시간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8시간 동안 보통 2끼 정도를 건강한 먹거리로 과하지 않게 먹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되면 뚱보호르몬인 인슐린 저항성은 개선되고 공복시간동안 우리 몸은 자가포식으로 지방세포를 에너지원으로 끌어쓰게 됩니다.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되면 한 끼 식사의 열량을 크게 제한 하지 않아도 되므로 배부르게 먹고도 살이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 방법도 처음에는 습관잡기가 쉽지 않아요.공복시간을 처음부터 16시간을 두기보다는 12시간 14시간 ..차츰 늘려나가 몸이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한 끼 정도는 꼭 배부르게 먹어서 우리의 뇌가 "내 몸이 기아상태"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해요.칼로리가 너무 적게 몸으로 들어오면 기초대샤량이 낮아져서 오히려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됩니다.

똑똑한 다이어트법, 뚱보호르몬 인슐린을 개선하는 삭센다를 활용.

간헐적 단식으로 음식을 받아들이는 내 몸에 루틴하게 만들기

*수 많은 다이어트법 중 꾸준히 하면서도 몸에 무리가 없는 방법으로 최근 감량에 들어간 오지래퍼의 다이어트방법을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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